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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 :: Day7 올레길앞 카페 오르다 방문 제주도 왜 이렇게 춥지?! 바다 옆으로 오면 바다 바람 때문에 더 추운 느낌!! 너무 추워서 밖에 나오고 싶지 않았는데, 근데 한편으로는 또 밖에 나오고 싶은 이 간사한 마음! 하지만 제주도에왔는데 밖으로 안 나간다는 것은 뭔가 아쉬운 이 느낌.. 그래서 오늘도 밖으로 나옴. 분명 첫쨰날은 따듯했는데, 갈수록 추워지는 이 온도의 적응. 숙소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힐링을 하고 싶었는데, 의외로 숙소 근처에 내가 원하는 조건의 카페가 없다.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없는 것이 가장 아쉽다. 한시간을 고민했다. 무엇을 할지.? 뭘 할지? 내가 어디를 가고 싶은지? 진정 밖에 나가야 하는지? 그러다 얻은 결론!! 1.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곳 2. 바다 뷰 3. 숙소에서 많이 멀지 않은 곳 4. 사람이 많지 않은 .. 2022. 3. 28.
제주도 한달살기 :: Day6 숙소 앞 고성오일장 구경 오늘의 간 곳!! 고성 오일장 >> 미향 해장국 >> 호랑 호랑 카페 숙소 바로에 앞에 고성일시장이 있다. 엘리베이터 옆에 통창이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서 항상 창 밖을 구경했는데, 오늘따라 시장에 사람이 많아서 가보니, 오늘이 장날이었다. 고성 오일시장은 4일, 9일 열렸고, 규모는 작았다. 고성오일장 귤, 한라봉 등 귤 종류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구매할만 한것이 없었다. 저렴한 가격을 노리고 왔는데, 비싸서 하나로마트에서 사야겠다. 시장에는 옷, 생선, 반찬, 야채를 팔았고 살까 고민했던 것은 반찬가게의 김치였다. 굴을 넣어서 겉절이를 무치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보였다. 하지만 육지로 다시 돌아갈 때까지 못 먹을 것 같아서 구매 포기 브라운 스위트호텔 바로 앞에 시장이 있어서, 호텔에서.. 2022. 3. 25.
제주도 한달살기 :: Day5 성산 관광지 구경 오늘 간 곳!! 광치기해변 >> 성산일출봉 테라스에서 바다를 보는데 앞에 있는 해변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성산 관광지 구경을 하기로 했다. 오늘은 벼락부자의 꿈을 꿔본다. 현금이 2,000원밖에 없어서 로또복권 2장만 구매했지만, 다음에는 즉석복권도 노려본다!! 광치기 해변을 가는 길에 찍어본 플레이 캠프 양 옆에, 유채꽃 밭이 있었다. 플레이 캠프 바로 앞 유채꽃밭은 무인 귤 판매소가 있고, 옆에 유채꽃 밭은 승마체험을 할 수 있었다. 제주도 평균 유채꽃밭 입장료는 1,000원이었다. 승마체험비용은 10,000원이었다. 유채꽃이 만발하지는 않았지만, 노랗고 노라니 사진을 찍어볼 만한 것 같다. 제주도는 이런 감성인가? 도로에 말을 타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다. 도로에서 말이라니, 제주도는.. 2022. 3. 25.
제주도 성산 맛집 :: 성산 로컬 치킨집 어머니닭집 제주도 성산의 치킨 맛집으로 제주도에 꼭 먹어야하는 치킨집이라고해서 방문했다. 마침 숙소가 성산에 있어서 더욱더 방문하려고 했던 곳!! 어머니닭집은 20분전에 미리 예약 전화를 하고 가야한다. 전화로 에약을 하면 몇 분후에 오라고 말씀해주신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끌고와도 괜찮다! 어머니닭집은 내부에 테이블이 없어서, 포장만 가능한 것같았다. 가게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안나오길래 당황했다. 분명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계신데, 아무도 나오지 않으셨다. 그래서 주방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5분가량 기다렸다. 5분후에 내가 "예약한 거 찾으러 왔어요." 라고 말씀드리니 사장님께서 "조금만 기다려요" 라고 하셨다. 누군가 온 줄 아셨구나! 조금 더 빨리 말해볼껄 그랬다. 치킨반반 맛 본 후기 다양하게..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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