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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빛의 벙커 옆 제주 커피 박물관 바움 방문후기 제주 커피 박물관은 빛의 벙커 건물 바로 옆에 있다. 커피 박물관은 특히 빛의 벙커 출구 앞에 위치해 있어서 빛의 벙커를 관람하고 둘러보기 좋은 동선인 것 같다. 빛의 벙커를 관람하고 커피박물관을 방문했다. 제주 커피 박물관은 입장료는 따로 없고, 박물관보다는 카페같은 느낌이다. 입구에는 인도네시아, 과테말라, 온두라스에서 생성된 원두를, 커피 드립, 여과기?를 팔았다. 커피관련 용품을 팔았다. 1층에는 각나라의 원두부터 콜드브루 기구, 커피 그라인더, 원두 로스팅 기계, 티세트, 글라인드, 모카포트 등 커피 도구가 전시되어있고, 2층은 카페로 운영되고, 3층은 나무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사전신청을 하면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커피.. 2022. 4. 3.
제주도 성산 가볼만한 곳 실내관광지 빛의벙커 관람 성산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는 있는데, 제주도 동쪽에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하고 검색하다가 빛의 벙커라는 전시관이 있어서 구경하러 왔다. 빛의 벙커는 제주도 동쪽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였다.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15분을 걸어서 빛의 벙커에 도착했다. 1월에 방문했을 때 빛의 벙커 주제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 지중해로의 여행이었는데, 빛의벙커 홈페이지 확인 결과 2022년 9월 12일까지로 연장된 것 같다. 빛의 벙커는 메인 프로그램인 지중해로의 여행과 기획 프로그램인 파울 클레, 음악을 그리 다를 전시한다. 지중해로의 여행 관람시간 35분과 파울 클레, 음악을 그리다 관람시간 10분이 더해져 총 관람시간이 45분되는 것 같다. 빛의 벙커 입구 왼쪽에 있었던 커피 박물관 바움! 처음에는 저 .. 2022. 3. 30.
제주도 한달살기 :: Day10 함덕해수욕장 구경 제주도 한 달 살기를 계획할 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에이바우트 커피이다. 에이바우트 커피는 제주도에만 있는 체인점 커피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숙소 근처에서 찾았지만 없었다.ㅠ 제일 가까운 곳은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이어서, 오늘 일정을 함덕으로 잡고 가기로 했다. 오늘 아침 제주도 날씨 왜이럼? 맑은 구름을 본지가 언젠지 간단하게 아침밥을 챙겨먹고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 카페를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함덕을 갔다. 내가 묵고 있는 성산에서 함덕까지 버스로 1시간 20분이었고, 멀미가 시작될 때쯤 함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제주도 버스는 조금 특이하네 내리는 문이 따로 없다. 좌석버스 같은 느낌의 버스였다. 제주도 날씨 미쳤다. 숙소에서 봤을때도 성산 날씨가 미쳤다고.. 2022. 3. 29.
제주도 한달살기:: Day9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갔다. 오늘 간 곳! 조끄뜨레마트 >> 빛의 벙커 >> 커피박물관 바움 >> 하나로마트 >> 복권 판매점 어제 충분히 쉬었으니, 오늘은 밖으로 나가야겠다. 쓰레기 봉지를 구매해야 했기에 첫 번째 목적지는 마트를 가기로 한다. 마트에 가는 김에 며칠 전부터 고기를 먹고 싶어서 고기도 구매해서 숙소에서 구워 먹어야지! 혼밥을 자주 하지만, 아직 혼자 고기를 밖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레벨까지는 못 갔다. 숙소 근처에는 4개의 마트가 있는데, 오늘은 어머니 닭집 갈 때 발견한 마트를 탐방할 예정!! 이게 바로 엄마가 계속 얘기하던, 제주도 무인 듯! 땅 속에 있는 무는 처음 봐서 신기신기!! 농협은 많이 봤는데, 감귤농협은 처음이라서 신기해서 찍어봤다. 감귤농협이라니 새로워. 날씨는 역시나 안 좋다. 춥고 꾸리꾸리 .. 2022.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