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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여행

제주도 서귀포 가볼만한 곳 :: 제주 절 산방사와 산방굴사

by 체험요정CH 2022. 3. 24.

산방사와 산방굴사 방문 후기

 산방산은 현재 10여 곳의 사찰이 있는데, 그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사찰이 산방 사다. 제주 관광의 명소 중 하나인 산방산에 위치하고 있어서 국내, 국외 관광객에게 불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산방산 앞에 주차를 하고,  산방산 입구로 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산방 사이다. 매표소가 있길래 입장료가 있는 줄 알았는데, 정상에 위치한 상방 굴사 매표소 입장료 안내였다.

산방산 보문사 입장료는 무료! 사철의 가장 중심이 되는 대웅전이 먼저 보였다.

산방산 보문사에서 내려다본 바다, 저 바다 옆에 용머리해안도 있다. 

중간에 있었던 불전함과 종, 돈 내고 치는 사람도 있었다.

산방산의 유례로 산방산은 끈적끈적한 용암이 만들었다. 용머리 화산체 뒤에서 산방산이 태어났고, 끈적끈적한 조면암질 용암으로 만들어진 산방산은 다른 제주의 산과 다르게 웅장하고 멋진 총 모양의 산이다. 이렇게 볼록하게 생긴 산을 종상 화산 또는 용암돔이라고 부른다.

종을 지나고 계단을 올라가면 산방굴사가 나온다. 탐방로의 길이 잘 정돈되어있어서 오르는데 어렵지 않다. 계단마다 이있는 초록색이 미끄럼방지 스티커인줄 알았는데, 페인트칠 해놓은거였다. 미끄러워서 깜짝놀랐다.

중간에 매점이 보이면 절반은 온 것, 매점 옆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한다. 카드결제로 입장료 1,000원 지불!

산방굴사로 가는 길은 끊임없는 계단의 연속이다. 계단이 많아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관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계단을 10분 정도 오르면 산방굴사에 도착한다. 산방굴사는 사진 불가로 찍지 못했지만 산에 굴이 파여있고, 굴에 부처님 동상이 있었다. 그 앞에 성불을 드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산방굴사는 산방산 해발고도 200m 지점에서 산방굴이라는 자연 석굴암에 불상이 안치되었고, 굴 내부 천장 암벽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은 산방산의 암벽을 지키는 여신 신방 덕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전설이 있다. 이 눈물을 마시면 10년은 젊어진다는 소문이 있어서 산방굴사를 방문한 사람들이 약수로 마셨다고 한다. 현재 코로나로 먹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산방산은 앞에 유채꽃밭으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봄에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을 겸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산방사와 산방굴사의 위치

  •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1
  • 주차장: 있음.

산방사와 산방굴사의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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