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내 중국집 저렴한 짬뽕맛집 난향 후기

평택 경찰서뒤 중국집 난향 방문 후기!

짜장면, 짬뽕, 탕수육은 가게에서 먹으면 현금으로 결제할때 할인해줌!

홀에서 현금으로 결제하면 짜장면 4,900원, 짬뽕 5,900원, 탕수육 9,900원 으로 할인해줌!

평택 경찰서뒤에 몇달전에 중국집이 생겼다! 새로 오픈한 가게인가 했는데, 이사를 온 중국집인것같았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 같았다. 그래서 짬뽕 처돌이라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내부는 깔끔했고, 오픈 주방으로 주방을 볼 수 있었다. 언뜻 본 주방은 깔끔해보였다. 요리사가 많은 것을 보니 장사가 잘되는 집인것같다.

5시에 갔는데 홀에서 밥먹는 손님이 우리말고도 있었다.

앉자마자 기본 반찬으로 단무지와 양파가 나왔다.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밥과 반찬은 셀프로 이용이라는 문구가 셀프 반찬대에 적혀있다. 밥은 무료로 제공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약간의 기다림끝에 나온 짬뽕 맛은 건데기가 생각보다 많았다. 해물이 있는데 고기도 있다니 맛있는 조합이다. 짬뽕의 해물은 홍합, 오징어가 있었다. 국물 맛은 고기의 진한맛보다 해산물의 깔끔한 맛이 많이 났다.

5,900원에 건데기 양이 완전 푸짐하다 완전 가성비가 좋은 것같다.

아쉬운 점은 짬뽕의 불맛이 없는게 아쉬웠고, 간이 살짝 싱거운 것같아서 아쉬웠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기때문에 재방문의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