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제주도퇴사#제주도힐링#퇴사후제주도#퇴사후힐링1 2022년 1월 5일에 시작한 제주도 한달살기를 결심한이유! 2021년 12월 31일까지만 회사를 다녔다. 퇴사를 했던 4개의 회사를 스쳤고, 이번처럼 과로사로 죽을 것 같은 기분은 처음이었다. 매니저의 실적 압박을 많이 받았는데, 매니저의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차별대우, 처음하는 업무를 주고, 바로 해결하기를 바람 등등... 스트레스의 연속으로 내가 이 회사에서 왜 버티고 있는지, 또 이 회사에서 내가 존재해야 할 가치를 잃어버렸다. 그래서 10월 퇴사한다고 말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는 말에 한 달을 다시 버텼다. 여기서 잡히면 탈출할 수 없는데, 이때 나갔어야했다. 그러면서 잡다한 회의감을 들었다. "내가 무엇을 얻기 위해 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다니는 건지?", "이 회사에서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얼마 되지도 .. 2022.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