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시장] 제주도 동쪽 오일장 - 세화민속오일시장 후기
세화민속오일시장 방문 후기 ▶ 오일장 서는 날: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제주도의 오일장은 장이 빨리 끝난 다고 하니, 늦어도 3시 이전에 방문해야 하는 것 같다. 도마 플레이팅에 관심이 많아서 나무 도마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떡볶이, 빙떡, 호떡 등 먹거리가 있다.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도 있었다. 가장 줄이 길고, 인기가 많았던 호떡집!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빙떡은 메밀반죽에 무채를 넣어 만든 제주도의 향토 음식이라고 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한번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다. 처음 본 미니양배추, 신선해 보였다. 여기있는 꿀은 제주도산이겠지?! 궁금했지만 구매하지않을거라서 아이쇼핑만! 이렇게 갓 뽑은 당근은 처음이다. 위에 ..
2022.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