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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카페

대전 팥빙수 맛집 성심당 테라스키친 후기 팥빙수 6천원

by 체험요정CH 2022. 6. 1.


대전 성심당 검색하다가 팥빙수 맛집이라는 후기를 보고 팥빙수먹은 후기

팥빙수가 6천원인데 가지 않을 이유가 없다!!


성심당 1층은 베이커리이고, 2층은 테라스키친이 있다.

테라스키친을 올라가는 경로!!
1층 성심당 베이커리에있는 경로
성심당 출입문 오른쪽에 위치한 계단으로 외부에서 들어가는 경로


1층 성심당 베이커리에서 올라가면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 기계가 있다.
테라스키친 음식, 카페메뉴도 여기 키오스크에서 주문해야한다.

테라스키친 이용방법

우선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른다.
키오스크에서 결제를 한다.
결제를 하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주문한 음식이 준비되고,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번호를 입력안해도 될 듯하다. 영수증에 대기번호가 나온다.)
픽업 테이블에가서 음식을 가지고 온다

다 먹은 후에 식기반납하는 곳에 반납하면 끝!!

테라스키친의 Self bar

장국, 수저 포크, 전자렌지, 물컵, 휴지가 있다.


오렌지 착즙쥬스를 주문하면 바로 착즙해서 주는 것같다.
기계가 신기해서 팥빙수 나올 동안 계속 구경했다.
오렌지 착즙쥬스 완전 신선할 것같다.
다음에 오면 오렌지쥬스 한번 주문해봐야지


카페 메뉴와 팥빙수

전설의 팥빙수: 6,000원
인절미 빙수: 7,000원
눈꽃빙수 망고: 7,500원
눈꽃빙수 딸기: 6,500원






베스트 메뉴


내부에 테이블이 많은데 주말에오면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주말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건지 감이 안온다.


카톡으로 팥빙수가 완료되었다고해서 바로 가져왔다.
카페메뉴는 왼쪽에 카페에서 받는다.

평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금방 나왔다.
전설의 팥빙수를 주문했는데,
토핑에는 팥, 딸기, 찹살떡, 생크림이 있다.



팥은 직접만든 100%국산 팥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다.
찹살떡이 예상 밖이었는데 안에 앙꼬가 없는 그냥 떡이었다.
생크림은 아무맛도 안났다.

설명에서 옛날 팥빙수라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팥빙수의 얼음은 물로 된 얼음이었다.
토핑을 먹어보다가 비벼서 먹었다. 다 섞이니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었다.
팥빙수 안에 따로 토핑이 없으니, 꼭 섞어먹어야 나중에 얼음만 먹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비록 얼음이 물인 점은 아쉽지만 6천원이라니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성심당 베이커리에서 사온 단팥빵과 보문산메아리!
매일 튀김소보로만 먹다가 베스트 메뉴 인 보문산메아리를 먹어봤는데 엄마손파이 맛이였다!

빵을 계산하면서 위에서 먹을거라고 하니, 쟁반에 옮겨주셨다.
팥빙수와 먹다가 배불러서 포장하려고했는데 포장할 수 있는 종이가 없었다.
팥빙수를 받았던 카페에서 빵 포장해간다고 하니 비닐 봉지를 줘서 봉지에 담아서 왔다.


저렴한 가격에 팥빙수를 즐기고 싶을 때 완전 추천!!
다음에 대전에간다면 또 먹을 의사 완전 있음!

하지만 팥빙수 맛집을 찾는다면 전설의 팥빙수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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