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지] 제주도 서쪽 가볼만한 곳

동양에서 가장 큰 수목원! 동백꽃 축제, 수국 축제 등 꽃 축제가 있다!

반려견은 8kg 이하만 입장가능하다고 한다.

제주 패스 이용은 매표소에 가서 바코드를 보여주고 입장권을 받아서 입장해야 한다.
사전 예매 티켓 발권 기계에서 시도해봤는데, 바코드 인식을 못했다.

2년 전에 왔을 때는 입구에 소품샵이 없었던 것 같은데 새로 생겼다.
소품샵 입구가 아기자기하다.

남자화장실 옆에 카페 카멜리아가 있는데, 카스텔라가 주력상품인것같다. 카스테라 선물용이 따로 있었다.

카스테라 가격이 개당 3,000원이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1월에 방문했는데, 너무 추웠고, 꽃도 안 펴서 볼 것도 없다. 간혹 꽃이 피어있는 장소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로 붐볐다.
유일하게 꽃이 많이 폈던 장소는 실내관람관이었다. 그런데 곳곳에 사진 찍을 수 있는 스폿이 많아서 어디든 사람이 많았다.

따뜻한 비닐하우스 안에서 동백꽃의 유례에 대해 천천히 읽었다. 동백꽃이 이래서 제주도에서 유명한 거구나!

카멜리아 힐 마지막 지역에 있었던 억새풀 구역! 문구가 아주 감성적이다.

출구가 가까워질 무렵 또 소품샵이 나왔다. 아기자기한 물건이 많았지만 특별한 건 따로 없었다. 아이쇼핑으로 만족!

총평:
꽃이 피는 달을 찾아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
겨울 방문은 완전 비추천!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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